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8일 모바일 게임 'MLB9이닝스20’의 새 시즌 홍보모델로 현역 메이저리거 4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보모델로 선정된 메이저리거는 류현진, 마이크 트라웃, 코디 벨린저, 오타니 쇼헤이 등이다. 이 중 류현진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작품 홍보모델에 선정된 것이다.
이 회사는 홍보모델로 선정된 선수들을 작품 메인 타이틀 이미지 및 앱 아이콘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작품 내 이벤트 등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 시즌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게임을 장식한 만큼 유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