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4일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에 새로운 지역 ‘고룡 유적지’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고룡 유적지는 이라크의 사막 한복판에 갑자기 출현했다는 설정이다. ‘고룡의 악몽’ ’맹독의 모래폭풍’ ‘위압의 모래폭풍’ ‘고룡의 감옥성’ ‘고룡의 악몽: 최심부’ 등 5개 던전이 구현됐으며 ‘태초의 마노’ ‘마노 파편’ 등의 재료를 모아 ‘티어매트 칩’과 ‘T1~3 플래티넘 칩’을 만들 수 있다.
이 회사는 기존 컬러ㆍ플래티넘 칩 등급을 티어(T) 단위로 바꿨고, 플래티넘 칩을 9개로 간소화했다. 계정에 속한 모든 캐릭터가 칩 인벤토리를 공유하도록 변경해 편의성을 더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