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에잇(대표 남호형, 허호진)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운영위원회에서 받은 징계사항을 이행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 스틸에잇의 관련 경영진 즉시 사퇴 및 보유 지분 청산, 새로운 경영진 구성, 팀 그리핀의 벌금 1억원 부과 등에 대한 징계조치를 내렸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 26일, 서경종 전 대표를 비롯한 관련 경영진이 사퇴했으며, 현재 스틸에잇과 그리핀은 새롭게 선임된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또 지난 1월 23일 벌금 1억원을 한국e스포츠협회에 납부를 완료했다. 사퇴한 전 경영진이 보유한 스틸에잇과 그리핀에 대한 지분 및 소유권, 권리는 지난 20일자로 현 스틸에잇 주주단에 모두 양도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