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20일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전략 RPG다. 개성넘치는 용병들을 한정된 맵에 배치해 턴 방식의 전투를 펼친다. 이 외에도 캐릭터 육성 및 PVP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췄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가졌다. 이를 통해 루벤시아, 라비리스, 아킬라, 칼드레아스 등 4명의 도니너스 옥토 조력자가 추가됐다. 또 시즌 1 스토리 시나리오 개편 및 아주 어려움 난이도가 도입됐다.

네오위즈는 또한 게임 UI의 색감과 디자인을 변경하는 한편 총 72명의 용병 및 조력자에 목소리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저사양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 추가와 조정이 이뤄졌다.

이 회사는 전설계약서, 고급계약서, 다이아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