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온라인 이삿짐 운반 액션 게임 ‘무빙 아웃’ 한국어판을 오는 28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이삿짐 운반을 소재로 삼은 물리 기반의 로컬 협력 액션 장르다. 플레이어는 새롭게 검증된 가구 정리 및 재배치 기술직으로서 팩모어 도시 전역에서 이삿짐 운반 업무를 맡게 된다.
예약 판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모두 가능하다. 친구들과 함께 스토리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최대 4명까지 멀티플레이가 지원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