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17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92%(6000원) 하락한 64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2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상승세로 장이 시작됐으나 오전 9시 30분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이후 반등 없이 장이 마감됐다.
17일 엔씨는 판교 부지 매입을 추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업무공간 추가 확보가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부지 감정평가액은 800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