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게임즈는 16일 모바일게임 ‘영주: 백의 연대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중국에서 14억뷰를 기록한 3D 애니메이션 ‘설응영주’ 판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다. 주인공 설응이 부모를 구하기 위해 마족들과 맞서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작품은 창사, 법사, 악사 등 5개 캐릭터가 등장하며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지원된다. 실시간 100 대100 전장, 게임 내 스트리밍 방송 기능 등이 구현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