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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게임계 인사들 대거 낙마 ... 부산 서병수 의원에 관심집중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4-16

21대 총선이&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민주당은 전국 253개 선거구 중&163곳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84개 선거구에서 우위를 점한 미래통합당을 제치고 원내 1당을 차지했다.&&민주당은 이로써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전체 의석 300석 가운데 5분의3에 해당하는 180석을 확보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16일&오전 7시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 99.6% 기준으로 민주당은 지역구 163곳에서, 통합당은 84곳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정의당은 1곳, 무소속 후보는 5곳에서 1위로 집계됐다. 그러나 비례대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19석 정도, 더불어시민당이 17석 정도를 확보할 것으로 보이며,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이 각각 5석 ,3석, 3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심을 모아온 친게임계 후보들의& 당락의 명암은 크게 엇갈렸다. 먼저 성남 분당구갑의&민주당 김병관 후보는 앵커&출신의&통합당 김은혜 후보에게 1128표차로&분루를&삼켜&재선고지를 밟지 못하고 내려왔으며,&막후에서 게임계를 지원해 온 부산진구갑 민주당 김영춘 후보는&부산시장 출신의 서병수 후보에게&밀려&낙마했다.

그러나&영등포구 갑의 민주당 김영주 후보와 서대문구 갑 민주당 우상호 후보, 경기 오산의 민주당 안민석 후보는 무난히 당선권에 진입했다. &또 부산 사하구을의 통합당 조경태 후보도 압도적 경쟁력으로 5선고지에 올랐으나,&노원구 을의 통합당 이동섭 후보는 예상외로 크게 고전 하는 등&당선권에서 멀어졌다.

이에대해 업계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친게임계 인사들이 대거 낙선하거나 출마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경계심을 나타내는 등&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있다. &

업계의 한 관계자는 &친게임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낙선했다는&데 대해 아쉬움이 적지 않다고 말하고 그러나&게임 프랜들리&정책을 펴고 있는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는 점에서&업계 관계자들이 다소 안도하는 모습인 것 같다고 말했다.

업계의 또다른 관계자는 게임계를 위해 나름 열심히 활동해 온 의원들이 이번 선거에서&승기를 잡지 못하고 중심에서 멀어졌다는 진&점은 게임 산업계를 위해서도&긍정적이다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그러나 이번 21대 국회에 새롭게 등원하게 되는 서병수&당선자의 경우&상당히 게임계를&잘아는&인사라는 점에 주목하고 싶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그러나 게임계에 대해 일정 거리를 둬 온 각당 후보들은&이번 선거에서 대거 공천을 받아 당선된 반면&게임계를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온 후보들은 공천에서 밀려 나거나&선거에서 분루를 삼켰다는&점에서&민주당과 통합당 등 주요 정당과&국회 관계자들을&상대로 한&게임계에 대한&&인식 제고 노력이 절실한&시점에 서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없지 않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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