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0일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새 캐릭터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신청은 이날부터 19일까지며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 캐릭터 명화린을 추가한다. 명화린은 난신, 망량, 염라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소환수를 다룬다. 또 강력한 아군 부활능력도 갖췄다.
이 회사는 14일부터 4주간 폭풍 성장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미션을 완료한 유저는 최대 3개의 SS 6각성 12레벨 영웅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11일 온라인 게임 ‘엘리온’의 서포터즈 사전 체험을 진행하다. 사전 체험을 통해 변경된 작품의 논타깃팅 전투 방식과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