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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팀 전투(TFT)` 모바일 인기 1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21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게임 모드 ‘전략적 팀 전투(TFT)’ 모바일 버전이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TFT’는 8명의 유저가 ‘LOL’의 챔피언과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진영을 구성하고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난투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PC버전을 선보인 이후 전 세계 유저 8000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정식 론칭 이전 시점인 19일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후 출시 당일 구글과 애플 모두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TFT 모바일’은 라이엇게임즈가 모바일 플랫폼에 첫 선보이는 사례다. 기존 PC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TFT 모바일’ 공개와 함께 세 번째 세트(시즌 개념) ‘갤럭시’도 발표했다. 새 세트에서는 우주, 은하, 별 등을 테마로 하는 챔피언, 꼬마 전설이(유저가 조작하는 게임 아바타) 등이 등장한다.

상대에게 피해를 입힐 때 나타나는 ‘갤럭시 테마 펑펑!’ 효과와 게임 플레이 진척도를 기반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갤럭시 패스(무료)’와 ‘갤럭시 패스+(유료)’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 테마가 적용된 결투장 스킨을 추가하고 랭크 보상 시스템 변화 등 기존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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