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20일 모바일 게임 ‘퍼즐오디션’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작품 출시 전까지며 구글 사전예약 페이지 신청을 통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우선 구글 플레이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한 후 향후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판권(IP)을 활용한 3매치 퍼즐 게임이다. 원작 특유의 음악과 댄스, 배틀 등을 녹여냈다. 특히 다른 유저와의 실시간 1대 1 배틀 및 50인 동시 참여 배틀로얄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파이널테스트를 갖기도 했는데 당시 참여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루비 200개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추가 프로모션 등도 준비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