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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18일 새 한정소환 업데이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17

X.D.글로벌은 18일 모바일게임 ‘랑그릿사’에 새로운 영웅 ‘오메가’와 ‘유리아’의 한정소환 ‘성검의 탄생’ 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점검을 갖고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PvE뿐만 아니라 PvP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는 만능형 영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유리아는 공격력도 뛰어날뿐더러 스스로 회복, 다양한 디버프 부여 등이 가능해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영웅이다. 6성 등급 달성 시 최대 3회 부활이 가능해 탱커 역할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오메가는 고유기를 통한 공격력 및 치명타 상승이 장점으로 꼽히며 순간이동재이동 기능을 보유한 영웅으로 고평가되고 있다. 특화 패시브 ‘기습’이 통상의 적들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이드 ‘태고의 부름’도 공개된다. 이는 30일간 5개 월드 레이드 보스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입힌 누적 피해에 따라 보상 등급이 구분되는 방식이다.

각 보스마다 각기 다른 마스터 스톤 보상이 제공되며 이를 활용해 캐릭터들을 강화시킬 수 있다. 각각의 레이드별 업적 보상도 마련돼 성취감을 더할 전망이다.

음악회 한정 스킨도 추가된다. ‘마에스트로 매튜’ ‘피아니스트 루나’ ‘플루티스트 리아나’ 등은 상점에서 스킨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아멜다’를 이번 음악회 이벤트 ‘칠음계의 저주’ 기간 한정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람다 및 제시카의 고백, 새 빛의 메아리, 란포드와 프레아 전용 장비 등이 공개된다. 일주일 간의 로그인 이벤트도 새롭게 진행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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