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19일부터 PC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원신’의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의 오픈월드 액션 RPG다. ‘여행자’ 캐릭터를 통해 자유롭게 탐험하며 임무를 완수하는 과정을 비롯, 7개 원소 간의 상호작용 기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바람 원소의 ‘몬드성’과 바위 원소의 ‘리월항’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가 공개된다. 테스트는 사전 신청 유저 중 선정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회사는 이날 게임 캐릭터 ‘엠버’가 브이튜버로 등장해 몬드성과 리월항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