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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도 뚫렸다... 우려가 현실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11

코로나19 확산되면서 PC방에서도 집단 감염자가 발생해 게임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11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관내 16번째 확진자가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다른 3명과 같은 PC방에 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16번째 확진자는 지난 10일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PC방은 삼육서울병원 버스정류장 근처 S PC방이다. 지난 8일 동대문구 9번째 확진자 역시 1일 오후 9시 이 PC방에 있었다. 형제로 알려진 동대문구 12, 13번째 확진자도 2월 27일 오후 9시, 28일 오후 7시, 29일 오후 7시 등 수차례 해당 PC방을 방문했다.

현재 16번째 확진자 감염 경로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다른 확진자와 같은 PC방에 방문한 것이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해당 S PC방은 140여 석의 큰 규모의 업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각 게임 업계 PC방 혜택이 종료되는 등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사례다. 2월부터 지속되고&있는 PC방 사용률 감소는&당분간 계속될&전망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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