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4일 모바일 게임 ‘에브리타운’이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자신만의 농장을 꾸밀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0위, 애플 앱스토어 25위를 기록했다. 현재에도 애플 48위, 원스토어 8위 등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역동적인 봄의 기운을 담고 있는 가든타운이 추가됐다. 이 마을은 9번째 마을 파크타운을 오픈한 유저라면 누구나 확장할 수 있다. 또 오픈할 때 시즌 배경 봄의 향연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생산시설인 버터 민트 캔디 전문점과 프리미엄 빈티지 케이크 전문점, 아쿠아 마린 탄생석 공방도 등장한다. 또한 캐릭터 몰랑과 리조트 몰랑 블라썸 풀빌라 등 봄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였다.

이 회사는 15일까지 몰랑 블라썸 풀빌라를&획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몰랑 인형을 제공한다. 또 한 달 동안 15일 이상 출석한 유저도&추첨해 스타벅스 기분 좋은 커플 디저트 세트를 선물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