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내달 6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PS)플러스 혜택으로 ‘완다와 거상(한글판)’과 ‘소닉 포시즈(한글판)’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완다와 거상’은 거대한 짐승을 찾아 고대의 대지를 가로지르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2005년 PS2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 원작을 PS4 환경에 다시 제작한 것이다.

‘소닉 포시즈’는 ‘소닉 컬러즈’와 ‘소닉 제너레이션’ 제작팀이 선보인 액션 게임이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25주년 기념작으로 악당이 세상의 대부분을 정복한 가운데 이에 맞서는 레지스탕스로 활약한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