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인터랙티브는 3일 코로나19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달 27일부터 ‘1주일 재택근무’에 선제적으로 들어갔던 SNK는 이 기간을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것. 이 회사는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판권(IP)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은 코로나19로 인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사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분석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