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새 소대 제4특별 기동 수사대를 선보였다.
제4특별 기동 수사대는 이유미 경정, 강소영 경위로 구성됐다. 두 소대원 모두 SSR 등급이다. 이유미 경정은 전투 시 앞세워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방어한다. 강소영 경위는 주변의 솔저 타입 아군의 타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또 게스트 소대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 시스템은 협력사로 등록한 유저 외에도 다른 유저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게스트 소대를 파견하거나 지원 받게 될 경우 협력사의 명함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서윤 캐릭터의 일러스트 수정, 모의작전 제한 삭제 등 콘텐츠 개편이 이뤄졌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