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28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이상한 나라의 초코여왕 2부를 선보였다.

초코여왕 2부는 메인 스테이지 6개, Ex 스테이지 4개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공개된 초코여왕&1부에는 후일담 스테이지 2개가 지원된다. 각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경우 스토리를 열람하거나 높은 등급의 전투원과 장비 등을 얻을 수 있다. 기존 오픈된 이벤트 교환소에는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된다.&

SS랭크 경장지원기 C-77 홍련도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대 테러리스트 작전 몽구스팀의 작전관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적을 피해 증가 상태로 만들거나 같은 팀에 소속된 캐릭터에게 유용한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특정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리사이클 모듈도 업데이트됐다. 이 외 영원한 전장 6차가 오픈됐고 펜리르의 신규 외전 스토리도 제공된다. 또한 먼저 움직인 유령 스킨에 애니메이션이 지원됐고 2개의 새로운 스킨도 판매된다. 여기에 블랙 리리스, CS페로, 금란 S7 등이 조정됐다.

이 회사는 점검 보상으로&부품, 영양, 전력을 각각 3000개씩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실종 대원 발견, 경험치, 장비 획득을 30% 늘리는 이벤트를 갖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