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8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20’에 새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올 시즌 작품 공식모델로 선정된 이종범, 이정후 선수를 타이틀 화면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유저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해 게임 가이드 미션 시즌 2가 개편됐다. 미션 달성을 통해 정민철 레전드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또 한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할 예정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올해 KBO리그 각 구단별 최신 정보 및 선수 데이터가 반영된다. 또 작품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