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게임즈는 26일 모바일게임 ‘러브앤프로듀서’에 새로운 이벤트 ‘아침 햇살 화원’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소원나무에서 루비나 루비 소원권으로 '민들레'를 구매하면 확률에 따라 새 ‘운명(캐릭터 카드)’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운명’을 얻지 못하더라도 교환상점에서 필요한 아이템이나 이벤트 ‘운명’ 등과 민들레를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달 10일까지는 추억의 엽서를 사용해 ‘백기’ 캐릭터의 ‘심쿵 약속’ 이벤트를 오픈할 수 있다. 4월 4일까지는 ‘EVOL숍’에서 매일 무료 패키지를 구매해 골드 및 하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