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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산하 31st유니온, 신작 개발 착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2-13

2K는 12일 게임 개발 스튜디오 2K실리콘밸리의&사명&31st유니온을&발표했다.

31st유니온은 지난해 설립된 4번째&스튜디오로&2K가 모든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31st유니온은 공식적인 사명 발표와 함께&새로운 판권(IP) 개발에 착수했다는&소식도 함께 알렸으며,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목표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서 2K의 세 번째 스튜디오인 클라우드챔버는 캘리포니아 노바토와 퀘백 몬트리올에 둥지를 틀고 ‘바이오쇼크’ 시리즈 신작을 개발 중이다. 두 번째 스튜디오인 행어13은 체코와 노바토에 이어 영국 브라이튼에 지부를 설립하는 등 전 세계 각지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31st유니온도 스페인의 유럽 지부를 시작으로 글로벌에서의 입지를 넓혀간다. 포용 및 질서가 어우러진 사내 문화를 비롯, 다양성을 추구하는 캘리포니아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데이비드 이스마일러 2K 사장은 '인재 영입에 공을 들여&개발 과정에서의 창의성이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적절한 시기가 오면 31st유니온이 개발 중인 IP에 대해 보다 많은 내용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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