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9일까지 모바일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20’에서 해태제과 홈런볼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게임 내 콘텐츠 ‘홈런 로얄’ 플레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홈런볼’ 한 박스씩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100% 플래티넘 팩’ 및 ‘구단 선택 코치팩’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누적 참여 결과에 따라 보다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컴프야 2020'은 KBO 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야구 게임이다.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움직임이 재현됐으며 모든 구장의 구조물들도 표현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