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4일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에 VVIP 케어 정책을 새롭게 도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부터 연 2회(상반기 및 하반기) 오디션 VVIP 유저를 선정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상반기 VVIP를 최근 선정됐고 8월 중 하반기 대상자를&선정할&예정이다.

기존에 오디션 게임 플레이, 커뮤니티 활동, 이벤트 참여,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게임에 기여한 유저를 VIP로 우대해 왔다. 이와 별도로 올해부터는 최상위 유저를 VVIP로 선정해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다.

VVIP 유저는 게임룸 입장 시 다른 유저들이 손쉽게 식별할 수 있는 '전용 마크'와 'VVIP 조명 이펙트'를 사용할 수 있다. VVIP 마크는 추가 경험치 20% 옵션도 지니고 있다. 또 VVIP 유저가 개설한 게임룸은 목록의 최상단에 위치해 가장 눈에 잘 띄게 된다. VVIP 유저는 채널이 제한 인원에 도달한 경우라도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벤트 상품으로 '오디션 굿즈' 제작 시 VVIP 유저들에게 최우선으로 제공하며 오디션 e스포츠 대회 등 오프라인 행사 개최 시 가장 좋은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발송한다. VVIP 유저가 생일을 맞이하면 특별한 선물도 지급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