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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전 엔씨 전무, 부산 알로이시오 기지장으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1-28

소외 아동들을 위한 양육ㆍ교육기관으로 잘 알려진 부산 소년의&집 옛 알로이시오 중ㆍ고교 자리에 들어서는 교육 놀이터 '알로이시오기지 1968' 초대&기지장에 이재성(50)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28일 선임됐다.

기지장은 교육 놀이터의 프로그램 및 학생 교육을 총괄하는&교장역을 수행하는&보직이다.&'알로이시오기지'에서는 문화예술ㆍ 체육, 창의공작, 요리제빵, 미래농장, 공예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위한 양질의 자유학년/학기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수준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게 된다.

독특한 이름의 '알로이시오기지 1968'은 1968년부터 시작된 '사회적 약자에게도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고(故)알로이시오 신부의 교육정신을 담은&미래 교육거점이자&교육놀이터를 상징하고&있다. &&&&

이번에 초대 기지장을 맡게 된 이재성 전무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졸업한 이후 넷마블과 CJ인터넷, 엔씨소프트,&엔씨문화재단에서 임원으로 재직했고,&성장 벤처기업의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인터넷 정보통신 전문가이며, 미개척 분야로 꼽혀온 게임 홍보의 지평을 열어왔다는 평을 받아 왔다.& 낮고 보이지 않는 곳에 큰 관심을 가져오는 등 사회공헌에도&일조해 왔다.

이날 이재성 기지장은 우리사회의 구조적인&문제점인 교육과 문화의 격차를 해소해 나가는 데 열과 성을&다하겠다면서 특히 알로이시오기지가 미래 교육거점, 이자 교육놀이터의 산실이 될&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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