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3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에 새로운 맵 ‘마블 킹덤맵’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마블 킹덤맵은 매 턴마다 해당 턴의 왕을 선정하는 규칙이 적용됐다. 왕을 4번 할 시 승리하는 등 뺏고 뺏기는 ‘왕관 싸움 쟁탈전’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랭킹 시스템’을 비슷한 실력의 유저 100명씩 그룹화 해 아슬아슬한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개편했다. 아이템 없이 오직 실력으로 겨루고 보상을 받는 ‘서바이벌 모드’도 추가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