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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월드` 첫 DLC 아이스본, 평점 ‘기대이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1-08

온라인 액션 '몬스터 헌터 월드'의 첫 다운로드 콘텐츠(DLC) '아이스본' PC판의 사전 플레이 평가가 본편과 비슷한 점수를 획득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매체의 평점과 유저들의 반응을 알 수 있는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 공개된 점수는 각각 87점과 91점이다. 이는 본편 88점, 89점과 큰 차이 없는 높은 점수다. 7일 공개된 IGN 등 여러 해외 매체 리뷰에서 호평이 이뤄지고 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 최초로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DLC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걱정했다. 일반적으로 성공한 본편의 후속작이 좋은 평가를 얻기&쉽지 않기 때문이다. PC판의 경우&최적화와 같은&콘솔과 다른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9월 6일 콘솔 버전이 호평 속에 '올해의 게임(GOTY)' 1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고&PC판 평가도 좋아&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졌다.&&

호평의 주요 원인으론 PC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게임 환경과 그래픽 품질이 꼽혔다. 특히 SSD를 사용하면 콘솔 버전보다 확연히 빠른 로딩속도로 편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PC판 유저들의 유일한 단점은 콘솔 버전보다 업데이트 및 출시 후 콘텐츠가 늦다는 점이다”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게임 내 환경에 대해선 긍정적인 반응이다.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해서는 이미 콘솔 버전을 통해 입증됐기 때문에 다수의 유저들은 빠른 PC판 출시를 바랐다. 다양한 신규 몬스터와 마스터 랭크 등 새로운 콘텐츠 및 환경은 콘솔 버전으로만 즐기기 아쉽다는 입장이다.

8일 기준 몬스터 헌터 월드는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몬스터 사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잘 알려진 만큼 시리즈 팬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아이스본 PC판 DLC를 통해 새로운 유저들이 몰려올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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