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0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에 연말맞이&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장갑’은 생명력, 방어력, 방어무시 공격력 상승이 가능한 장신구다. 총 5등급으로 구분된다. 최고 등급인 전설의 경우 명중 능력치가 더해져 개인 및 팀플레이 시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갖고 있던 재료에 ‘연금석’을 더해 상위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는 ‘연금’ 기능도 추가됐다.
지난해 12월 6일 출시된 이 작품은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판권(IP)을 활용해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