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8일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새 영웅 셰라자드를 선보였다.

셰라자드는 루트 제국의 성직자로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아군 전체의 부활과 각종 효과 해제, 아군 전체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초기화 등 강력한 스킬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5일 동안 이 캐릭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새 스토리 8장이 추가됐으며 전쟁서버의 개선이 이뤄졌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테라 클래식’의 시즌2 업데이트 사전예약을&시작했다.

[더게임스 강인석&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