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게임(대표 최재호)은 18일 일본 넥스톤(대표 스즈키 아키히코)과&‘연희몽상’ 판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두 회사는 ‘연희몽상’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다방면의 협업을 갖는다. 이 중 국내 서비스는 이 회사가 담당하는데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를 통해 ‘연희몽상’ IP 활용 게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연희몽상’은 지난 2007년부터 발매가 이뤄진 ‘연희 시리즈’의 한 작품이다. 해당 시리즈는 삼국지의 인물을 여성화한 것이 특징이며 완성도 높은 캐릭터 일러스트 등을 갖췄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