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27일 모바일 수집형 RPG ‘진화소녀’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4일 이용신 성우의 음원 발매 및 인기 코스플레이어 화보 공개 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위인들의 DNA를 복원해 소녀 영웅을 탄생시키는 독특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한니발, 올리버, 아문센, 콜롬버스&등 다양한 역사 속 인물들이 구현됐다.

또 퍼즐 요소가 접목된 스킬들로 직관적인 전투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이외 소녀들의 안식처 ‘하우징 시스템’으로 나만의 정원을 꾸릴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