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2019 게임물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연감’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발간된 연감에는 지난해 국내에서 등급분류를 받아 유통된 게임물의 수와 오픈마켓 사업자의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수, 기관별 등급분류 게임물 수 등이 실려있다. 또 플랫폼별 유통 수와 게임위의 불법 게임물 단속 업무 지원 수, 모니터링 업무 결과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국제등급분류연합의 현황과 주요 국가의 등급분류 통계 자료 등이 연감에 함께 실려있다. 여기에 국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해 다른 나라의 사례 및 시각과 자율 규제 현황이 담겨 있다.

연감에 수록된 자세한 내용은 게임위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