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일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사전 예약이 7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이다.
이 작품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9월 5일부터 이뤄졌다. 700만 달성까지 총 57일이 걸렸다. 이전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은 '리니지M'의 550만이다. 모두 국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한 기록이다.
사전 예약은 리니지2M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실시된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