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한빛, `도시어부M` 전방위 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30

한빛소프트가 '도시어부M' 원스토어 출시와&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원작 방송의 재미를 폭넓게 선사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30일 오후께 ‘도시어부M’을 원스토어에 출시한다. 이를 통해 기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주요 마켓 서비스를 넓혀가고 있다.

이 회사는 원스토어 론칭과 맞물려 ‘요리’ 시스템을 포함한 업데이트도 선보인다. 이 작품의 요리는 원작 방송 프로그램의 주요 콘텐츠인 '먹방'을 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다.

원작에서 출연진들이 함께 잡은 물고기를 요리해 먹으며 친목을 다졌듯이, 게임 내 요리는 서포터 캐릭터와의 친밀도를 높이는 아이템 역할을 한다.

서포터 캐릭터 당 요리 레시피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낚은 물고기와 상점에서 판매하는 요리재료를 결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한 번의 식사에는 최대 4개 캐릭터가 참여할 수 있다.

서포터 캐릭터의 친밀도 레벨이 상승하면 힘, 민첩 등 능력치 버프가 보다 강화돼 낚시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친밀도 상승은 장비를 보다 높은 등급으로 진화시키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새 지역인 '방송모드 4챕터'와 관련된 미션들도 추가한다. 방송모드 4챕터에서는 완도, 왕포(2), 독도, 목포 , 동해 등 5개 지역이 등장한다. 이는 원작 방송의 39~55화 분량에 해당한다.

새 지역에서는 참치 등의 새 물고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방송과 게임에서 동시에 같은 출조지를 즐기는 것을 목표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내달 7일까지 새 서포터 캐릭터인 김하련 프로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5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5일차에 서포터가 지급되며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등 기존 서포터 캐릭터의 친밀도를 올릴 수 있는 '마니또' 아이템을 지급한다.

‘도시어부M’은 국내 최초 '낚시예능게임'을 표방한 작품이다. 낚시를 모르는 사람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성뿐만 아니라 실제 방송에 유저들이 참여하는 듯한 느낌을 구현해 인기몰이 중이다.

유튜브 한빛소프트 공식채널에 게시된 15초짜리 ‘도시어부M’ 광고영상은 조회수 110만회를 돌파했고 공식카페 가입자수는 1만3000명을 넘어섰다.

‘도시어부M’은 원작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들과 낚시 프로들이 게임 내 서포터 캐릭터로 등장해 유저들의 낚시를 돕기도 한다. 캐릭터마다 실제 성격을 반영한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능력치 버프 효과도 달라 스토리모드(방송모드)는 물론 PVP(대결모드)에서 전략적인 낚시를 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