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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문화축제 `피버 페스티벌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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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문화 축제 ‘피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회사는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이라는 기업 가치 아래,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e스포츠 대회 ‘블소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구성된 ‘피버 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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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올해는 세훈&찬열(EXO-SC), 마마무, AB6IX, 하성운, 정준일, 셀럽파이브, 권진아, 빈지노, 선미, 헤이즈, ‘고등래퍼3’ 출연자(이영지, 윤현선, 김민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11개 팀이 총출동한다.

하성운

엔씨소프트는 게임을 넘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즐거움의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식 음원인 ‘피버 뮤직’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즐거움의 영역을 넓히다’를 주제로 ‘피버 뮤직’을 선보이게 됐다. 하성운, 정준일권진아, 빈지노는 각각 ‘도전’ ‘용기’ ‘열정’ 등을 주제로 피버 뮤직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상 감독이 프로듀싱하고 하성운이 부른 피버 뮤직 ‘드림 오브 어 드림’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윤상 감독은 “피버 뮤직은 아티스트들이 여러 이유로 음악적 색깔을 달리하지 못하는 부분 등 이전까지의 장벽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준일
정준일

또 피버뮤직을 통해 권진아와 정준일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기도 했다는 것. 이날 현장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한 피버뮤직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됐다.

빈지노
빈지노

앞서 하성운,&정준일ㆍ권진아 등에 이어 마지막&피버 뮤직인&‘열정’을 주제로 참여한 빈지노의 ‘Blurry(Feat. Dbo)’가 공개됐다. 이후에도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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