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지난 21일과 23일 서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2019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e스포츠 진로 및 체험교육을 주제로 이뤄졌다. 경기 하늘빛초등학교와 서울 성자초등하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선 한국 e스포츠 20년 역사 및 전시품들을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또 가상현실(VR) 및 PC로 게임과 e스포츠 선수의 활동을 경험하는 체감형 프로그램, 현장 실무자의 이야기를 든는 직업 전문가 멘토링도 실시됐다.
진흥원은 추후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한 ‘2019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진로 멘토링 및 체험교육’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