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100개가 최종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이달 15일 낮 12시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이&시작됐다. 시작 후 2시간만에 최초 오픈한 서버 100개가 모두 마감됐다. 이 회사는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확대해 같은 날 오후 3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재개했다. 재개 이후 8일만에 모든 서버가 또 다시 마감됐다.
25일 오후 6시 새로운 서버 10개를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아직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올해 4분기 중 출시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