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23일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에 할로윈 이벤트 던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할로윈 던전은 6개 스토리 던전과 4개 특별 던전으로 구성됐다. 오르벨 중심가의 '사랑스런 악령 라브릴'을 통해 입장 할 수 있다.
모든 스토리 던전을 완료하면 나타나는 특별 던전에서는 모든 영웅을 사용할 수 있지만, 능력치가 고정된다. 이에따라 각 던전의 특색에 맞춘 팀 구성과 적재적소에 맞는 스킬 사용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공략해 나가야 한다.
베스파는 또 마리아, 루나, 에피스, 비스카 등 10개의 3차 소울웨폰이 공개했다. 소울웨폰 관련 콘텐츠 개선 작업으로 신왕의 시련과 이클립스 등 각 던전의 전체적인 난도를 다소 하향 조정했다.
이 회사는 세실리아, 레퀴나, 글렌위스, 모라 등 8개 영웅의 새로운 할로윈 코스튬을 추가했다. 내달 생일을 맞이하는 영웅들의 컷신을 새롭게 공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