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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톤, `소울아크` 리부트 통해 회생 조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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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순위권 밖으로 이탈하며 부진을 겪어온&블루스톤소프트의 모바일게임 '소울아크'가 리부트&업데이트 이후&순위가 급상승하며&회생 조짐을 보이고 있다.&

블루스톤소프트(대표 김정성)는 최근 '소울아크'에 업데이트를 선보이며&부제인 '용기와 운명'을 '리부트'로 변경했다.&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의미의 리부트를 앞세워 대대적인 게임성 개선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이 작품을 론칭한 이후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0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를 장기간 이끌어가지 못하고 순위권을 이탈하는 등 부진을 겪어왔다.

이는 새로운 유저가 유입되었을 때 안착하지 못하고 초반에 이탈하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파악했다는 것. 때문에&이 같은 유저 이탈 구간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반 경험, 스토리 몰입감, UIㆍUX, 등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기존&주인공 '토린'의 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으며&이에&사건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달기'로 주인공을 교체했다.&이야기 전개 역시 기승전결이 명확한 내용으로 전면 수정했다는 것.

기본적인 모험 모드의 스테이지 역시 이 같이 교체된&스토리 흐름에 맞춰 재구성했다. 또 스테이지의 완료 보상도 새롭게 제공하며 동기부여를 더했다.

이 외에도 새 영웅 캐릭터 '광성자'를 추가했으며 상점 및 교환소 통합 등 다양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미션을 완료하며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의 '초월자의 길'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앞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00위권밖으로 밀려나며 위기감이 고조돼 왔다. 그러나 리부트 업데이트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매출 순위가 100위권까지 올라서는 등 회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 과감한 시도를 통해&위기를&극복하며 한시름 내려 놓게&됐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최근 할로윈 소재의 이벤트를 선보이며 리부트 이후의 상승세에 추진력을 더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 같은 분위기를 언제까지 이어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 회사는 향후 3판 2승제 형태의 일대일 PvP '팀 아레나(넷스피어 아레나)'를 비롯해 길드전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으로의 상승세는 이 같은 콘텐츠 수급 행보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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