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모바일 ‘한게임 포커&섯다’ 애플 앱스토어 론칭 기념 ‘웰.컴.백 페스티벌’ 이벤트의 경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NHN은 지난 8월 말부터 애플의 연령 인증 시스템 도입에 따라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이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를 약 한 달간 진행하며 유저 몰이에 적극 나서왔다.
특히 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응모권을 통해 2000만원 골드바(77돈1명), 한게임 금반지(1돈10명), 한게임 지포라이터(30명), 게임머니(최대 100억)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수는 30만명에 달했다. 또 골드바 응모 횟수는 150만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 가운데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2000만원 상당의 골드바(77돈)의 영예는 울산에 사는 김낙교 씨에게 돌아갔다.
그는 특별히 기대하지 않았는데,&엄청난 행운이 온 것 같다면서 “나처럼 보드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층도 분명히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다양한 마켓을 통해 출시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게임’ 브랜드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한게임 포커&섯다&신맞고’는 지난 10년간&인기를 얻은 ‘한게임 포커’ ‘한게임 섯다’ ‘한게임 신맞고’의 검증된 게임 규칙과 베팅 밸런스를 모바일로 재현한&것이다. 성인이라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