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은 2일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게임리터러시 교육 및 게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로 지역의 노인 300명과 함께 즐거운 노년 생활을 위한 게임, 손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게임 체험을 통해 상호소통, 사고력 및 판단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경험하며 스마트시대의 실버라이프 방법을 찾는 기회를 마련했다.
재단은 학부모와 고령층 대상의 ‘2019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연중 무료로 지속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