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6일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에 암살자의 세 번째 각성 계열 ‘암영’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7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암영을 공개하고 완성도를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암영은 그림자를 사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딜러 역할의 직업이다. 기존 암살자는 ‘진’ 종족 캐릭터만 가능했으나 ‘암영’ 업데이트와 함께 ‘린’ 종족도 암살자 직업을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