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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PC방 일간 최고 점유율 경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01

2019년 9월 30일 PC방 일간 점유율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는 지난달 30일 리그오브레전드(LoL)가 PC방 일간 최고 시장점유율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PC방 게임 전문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LoL은 2019년 9월 30일 기준 46.21%의 PC방 일간 점유율을 기록했다.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이었던 2015년 10월 17일의 46.15% 점유율을 약 4년 만에 경신했다. 2012년 6월 23일부터 2016년 6월 19일까지 무려 4년에 가까운 204주 동안 PC방 주간 점유율 1위를 차지해 최장 시간 점유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LoL은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 지속해서 높은 점유율을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엇 측에서는 최근 PC방 점유율 상승세의 원인으로 신규 콘텐츠의 재미와 e스포츠의 인기를 꼽았다.&

LoL은 최근 신규 게임 모드 ‘전략적 팀 전투(TFT)’를 도입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국내 LoL e스포츠 프로 리그 ‘LCK(LoL 챔피언스 코리아)’도 국내 온라인 최고동시 시청자 평균 51만 3000여 명을 달성했다. 2015년 LCK 출범 이후 최고 기록을 경신할 만큼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함께 2일부터 유럽에서 진행되는 LoL 국제 대회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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