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일 모바일 게임 ‘도시어부M’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의 판권(IP)을 활용한 낚시 게임이다. 원작에 등장했던 주요 인물들이 캐릭터로 구현돼 유저의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방송에 나온 출조지에서 물고기 등을 잡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시간 대결모드, 협동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갖춰져 있다.
이 작품은 낚시를 모르는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에 따라 낚시 전 채비 등 복잡한 준비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또 간단한 버튼 조작 하나로 낚시의 손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에서 레벨 35를 달성하는 유저 선착순 200명에게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