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서비스 20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수집형 RPG다. 출시 이후 85개 국가에서 게임매출 1위, 135개 국가 RPG 매출 1위 등을 기록했다. 또 현재에도 이 작품은 글로벌 전역에서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이 작품을 종목으로 한 e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어 전세계 유저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 2000일을 기념해 선물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17일까지 작품에 접속할 경우 접속일차에 따라 한정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이 회사는 몬스터 외형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변신시킬 수 있는 새 형상변화 5개를 선보였다. 또한 타르타로스 미궁에 자주 사용하는 몬스터 덱을 스테이지별로 저장하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