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X파일] `기간틱 엑스` 론칭 두달만에 종료 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9-27

기간틱
기간틱 엑스

글로벌 론칭 '기간틱 엑스' 두달만에 종료&

액션스퀘어가 모바일게임 ‘기간틱 엑스’를 선보인지 두 달여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

이 회사는 지난 7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150개국에 이 작품을 론칭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톱다운 뷰 방식의 액션 슈팅 게임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아왔으나 단기간에 종료 수순을 밟게 됐다는 것.

회사 측은 이번 서비스 종료에 대해 “우리는 코어 팬층을 공략하려고 했으나 중요한 것을 놓쳤거나, 이 같은 팬층이 예상보다 크지 않아 우리에게 미처 관심을 갖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이 같이 단기간에 종료 수순을 밟게 되면서 추후 예정된 한국 서비스 역시 불투명해졌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또 액션스퀘어가 이 같은 실패 사례로 침체된 분위기를 어떻게 뒤집을 것인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번역 미흡 지적

최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 페어’의 베타 테스트를 가졌다. 이 작품은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FPS 게임로,&국내에서도 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베타 테스트 당시 번역 상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 대표적인 사례로는 소음기를 억제기로, 대물 저격총을 반물질 액션 저격총 등으로 표기한 것들이 꼽혔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기대감이 높았으나 번역 상태가 미흡해서 실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번역을 담당한 사람이 기본적인 군사지식이 부족하다거나, 이 회사의 다른 작품들도 번역상태가 좋지 많은 않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 텍스트 번역 등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현지화 내용 중 하나”라며 “이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얼마나 개선된 모습을 보일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김대호 전 그리핀 감독 조남규 대표와 충돌 있었다

리그오브레전드 국내 프로 리그 LCK 소속 팀이자 현재 ‘2019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그리핀의 김대호 감독이 어제 계약 해지됐다. 그리핀 측에서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한 갑작스러운 계약 해지에 이어 26일 오후&김대호 감독이 개인 방송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김 감독은 “준우승 이후 조남규 대표와 사소한 충돌이 있었다”며 “성적 부진과 감독 역량 부족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당하다고 반박했고 대표님도 동의하며&정상참작 됐지만 이미 깨진 신뢰를 회복하긴 힘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현재 그리핀 측의&새로운 입장 표명은&없는 가운데 김 감독의 설명을 들은 그리핀 팬들은 분노했다. 롤드컵이라는 중요한 국제 대회를 앞두고 그리핀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감독을 해임했다는 것. 김 감독은 그리핀이 2부리그 있던 시절부터 팀을 이끌며 3번의 준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