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20개 중 19개 외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9-23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의장 황성기)는 23일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10차 공표를 실시했다.

공개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은 총 20개다. 이번 공표에선&온라인 게임 2개와 모바일 게임 7개가 미준수 게임물로 새로 추가됐다.

이 중 ‘도타2’ ‘총기시대’ ‘클래로얄’ 등이 누적공표횟수 10회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다. 또 ‘황제라 칭하라’ ‘브롤스타즈’ 등의 작품도 각각 8회와 6회로 자율규제 미준수를 보였다. 또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총 20개의 미준수 게임물 중 19개가 해외 게임물 이었으며 중국 게임업체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정책자율기구는 “자율규제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개발사들은 이행에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가 명확한 만큼 기구에서도 도울 수 있는 부문은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게임정책자율기구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모니터링을 통해 강령에 따라 확률을 공개하는지 확인하고 있다. 강령은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에 대해 개별 확률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으며 확률정보 표시 위치를 게임 내 구매화면 등에 안내하도록 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