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대표 황지윤)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RPG ‘마스터 오브 판타지’가 오늘 20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에 들어간다. 지난 6일부터 2주간의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을 진행한 바 있는 ‘마스터 오브 판타지’는 “수업, 시험 그리고 성장”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육성 방식을 통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온라인 게임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바 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마스터 오브 판타지’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하여 버디버디측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게임기 ‘Xbox360’ 140대, ‘마스터 오브 판타지 한정판 MS 방수키보드’ 560대, 문화상품권 700장을 증정하는 오픈베타 기념 이벤트를 3월 5일까지 2주 동안 실시하여, 총 1400명에게 행운을 안겨준다. 2월 20일부터 매일 낮 2시부터 밤 12시까지 한 시간 단위로 게임 접속자 중 10명씩 선발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버디버디의 장혁재 이사는, “‘마스터 오브 판타지’는 버디버디 온라인게임서비스의 1번 타자로써 훌륭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게임운영, 유저의 의견과 needs에 귀 기울이는 자세, 새로운 컨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버디버디는 현재 개발중인 다수의 게임들 중 연내 4개의 이상의 자체개발 게임 서비스와 퍼블리싱 사업, 해외진출을 펼치며 ‘2006년 버디버디 온라인게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