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은 웹순위 분석 및 평가 전문 사이트인 ‘랭키닷컴’의 통계자료를 근거로 자사의 웹사이트 전체 순위가 24계단 상승하였고, 일 평균 방문자수가 겨울방학 시작 전인 작년 11월 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7일 밝혔다. 엠게임은 랭키닷컴의 통계자료 중 겨울방학을 결산하는 3월 1일자 통계자료를 근거로 엠게임의 웹사이트 전체 순위가 겨울방학 시작 시점인 작년 11월 30일 48위였던 것에 비해 24계단 상승한 24위를, 일 평균 방문자수도 274,982명에서 556,475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 랭키닷컴 엠게임 점유율 (2005년 11월 30일~2006년 3월 1일) 또한 엠게임의 게임포털 분야 점유율도 5.61%에서 7.17%로 상승하는 등 겨울방학 서비스에 따른 상승율이 타 게임포털에 비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엠게임이 겨울방학 시작 전인 작년 11월 말에 오픈한 신작 게임 귀혼이 겨울방학 동안 큰 인기를 얻어 엠게임 전체 웹사이트 트래픽에 기여했고, 또한 엠게임의 대표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사이트 방문자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랭키닷컴 개별 게임 순위에서도 귀혼이 2위, 열혈강호가 6위, 영웅 온라인이 8위를 차지하는 등 엠게임의 대표게임 3개가 10위권 안에 나란히 올라섰고 신작 귀혼의 성공으로 10대 유저들의 유입이 증가함으로써 전체 회원 분포도에서도 향후 게임포털 시장 재편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고 엠게임 측은 밝혔다. 엠게임의 권이형 부사장은 귀혼, 열혈강호, 영웅 등 대표 게임들의 선전으로 엠게임이 원조 게임포털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게임포털로서 좋은 게임, 만족할만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랭키닷컴 게임포털 순위 및 온라인게임 순위(귀혼 2위, 열혈강호 6위, 영웅온라인 8위 등 대표게임 3개가 상위 10위권에 올라)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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