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게임즈 주식회사(대표 황지윤)는 버디버디 온라인게임사업TF(Task Force)로 출범한지 1년 3개월 만에 독립법인으로 그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버디게임즈는 관계사인 버디시스템즈와 합병, 자사가 서비스하는 '마스터 오브 판타지'의 개발사인 리비소프트의 지분을 전량인수하는 등 2개 개발스튜디오와 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로 이루어진 게임전문 개발사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버디게임즈 주식회사 황지윤 대표는, “수준 높은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독립법인으로써 자유로운 사고와 업무진행을 보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각 실무자들에게는 최대한의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책임감과 함께 시장에서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는 빠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구성했다. 독립법인 출범과 동시에 버디게임즈는 게임개발 및 서비스, 퍼블리싱 등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온라인게임 시장으로의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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